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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새 외인 러셀, 2안타 2타점 '화려한 신고식'…키움 3위로
키움 새 외국인 타자 에디슨 러셀이 28일 잠실 두산전에서 승리를 거둔 뒤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키움 히어로즈 새 외국인 타자 에디슨 러셀(26)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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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웅 5.1이닝 2실점… 롯데, 키움에 4-2 승리
24일 고척 키움전에서 역투하는 롯데 박세웅. [연합뉴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키움 히어로즈를 제압했다. 박세웅의 호투와 민병헌의 주루 플레이가 돋보였다. 롯데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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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히 55경기 30승…삼성·LG ‘잔치는 시작됐다’
삼성과 LG가 나란히 55경기 만에 30승 고지를 밟으며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득점한 선수들이 들어오자 축하하는 삼성 더그아웃. [뉴시스] 55경기 만에 30승.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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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⅔이닝 10실점' 한현희, 무릎 염증으로 부상자 명단 등재
키움 한현희. IS 포토 키움 히어로즈 선발 로테이션이 한 자리 더 비었다. 사이드암 한현희(27)가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손혁 키움 감독은 2일 고척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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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건희가 달라졌다, 이 악물고 직구로 승부했다
두산 투수 홍건희. [연합뉴스] 새 팀에서 새롭게 시작한 투수 홍건희(28·두산 베어스)가 강해졌다. 굳은 의지를 다지고, 자신의 강점인 직구는 힘있게 뿌렸다. 19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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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외국인 3명 때문에 삼중고
한화 이글스의 외국인 투수 채드 벨(31)은 17일 KBO리그 대전 LG 트윈스전에 선발 등판, 6이닝 동안 11피안타 3볼넷 3탈삼진 7실점(5자책)을 기록했다. 선발 투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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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추락 막아낸 무명의 용사들
프로야구 SK 와이번스가 초반 부진을 딛고 탈꼴찌에 성공했다. 지난달 28일 서울 잠실 두산전에서 이긴 뒤 기뻐하는 SK 선수들. 김민규 기자 프로야구 SK 와이번스는 올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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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만에 첫 승 롯데 이인복 "볼넷만 주지 말자는 생각"
롯데 자이언츠 이인복. 감격적인 첫 승이었다. 롯데 우완 이인복(29)이 프로 입문 7년 만에 승리의 기쁨을 맛봤다. 롯데는 3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경기에서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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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켈차’ 빼고도 2위…LG가 달라졌어요
24일 잠실 KT전에서 9회 말 1사 만루에서 끝내기 홈런을 친 LG 4번 타자 라모스가 동료들로부터 축하의 물세례를 받고 있다. [뉴스1]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확실히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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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삼성 외인 잔혹사 재현되나
삼성 투수 벤 라이블리. [연합뉴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시즌 초반 외국인 선수들의 부진에 힘들어하고 있다. 지난 몇 년간 이어진 '외인 잔혹사'가 재현될 조짐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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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게 그을린 박용택의 바람 "우승하고 은퇴하고 싶다"
호주에서 전지훈련을 하고 있는 박용택. 훈련으로 검게 그을린 얼굴이 인상적이다. [사진 LG 트윈스] 19번째, 그리고 마지막 전지훈련. LG 트윈스 박용택(42)이 현역으로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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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 끝 KS 4차전, 두산 유희관 vs 키움 최원태
막바지에 치달은 한국시리즈(KS·7전 4승제) 4차전은 국내 투수들의 선발 맞대결로 시작한다. 두산 베어스 좌완 유희관(33)과 키움 히어로즈 우완 최원태(22)가 26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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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나오는 에이스 브리검, 키움 반격 가능할까
키움 히어로즈 에이스 제이크 브리검(31·미국)이 반격의 키가 될 수 있을까. 키움 에이스 제이크 브리검. [연합뉴스] 한국시리즈(KS·7전 4승제) 3차전이 25일 오후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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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승 에이스냐, 좌타자 킬러냐
두산 조쉬 린드블럼(左), 키움 에릭 요키시(右) ‘20승 투수’ 대 ‘좌타자 킬러’. 두산 베어스 조쉬 린드블럼(32)과 키움 히어로즈 에릭 요키시(30)가 한국시리즈(KS·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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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왕 예약하고도…성적이 불만스러운 박병호
키움 박병호가 개인 통산 다섯 번째 홈런왕을 예약했다. 좋아할 법도 하지만 ’개인 기록보다 팀 우승이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뉴스1] “건방지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만족스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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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원석 "아파도 참는 게 프로선수"
부상 후유증을 이겨내고 있는 삼성 3루수 이원석. [연합뉴스] "아프죠. 하지만 참는 게 프로 선수에요." 1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만난 삼성 3루수 이원석(33)은 빙그레 웃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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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군 꿈 이룬 비선출 LG 한선태 "정말 꿈만 같습니다"
1군 선수의 꿈을 이룬 비선수 출신 투수 한선태. 변선구 기자 '비선수 출신' LG 트윈스 투수 한선태(24)가 드디어 1군 선수의 꿈을 이룬다. 정식 계약을 맺고, 1군에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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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 경쟁하던 NC, 어느새 5위까지...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5강 5약' 판도를 흔들 키로 떠오르고 있다. 7연패에 빠지면서 5강 체제가 무너지고 있다. 지난 20일 두산전에서 지고 더그아웃에서 나오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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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식의 야구노트] 4월까지 5패, 5월 이후 5승…역시 양현종
KIA 양현종의 투구폼은 KBO리그 투수 중 가장 부드러운 것으로 유명하다. [뉴시스] 양현종(31·KIA 타이거즈)은 9일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시상하는 5월 최우수선수(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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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미생 LG 한선태의 목표 "퓨처스 올스타전 나갈래요"
LG 트윈스 투수 한선태. [사진 LG 트윈스] '야구 미생(未生)'의 꿈이 조금씩 영글어간다. '비선수 출신' LG 트윈스 투수 한선태(24)가 2군에서 착실히 경험을 쌓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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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 건 양현종 어깨뿐인데…
지난 5년 누적 프로야구 최다승 투수(74승)인 KIA 양현종이 올해는 1승 7패로 부진하다. 소속팀 KIA도 최하위로 처졌다. [양광삼 기자] 프로야구 KIA의 에이스 양현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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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 김범수와 조카 이우찬의 선발 대결, 송진우 한화 코치의 심정은?
지난해 글로벌 일구상 시상식에서 프로 지도자상을 수상한 한화 송진우 투수 코치. [연합뉴스] 구전 설화 중 우산 장수와 부채 장수가 아들인 어머니 이야기가 있다. 날이 좋으면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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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강백호 투런, 쿠에바스 무실점...한화에 4-2 승리
프로야구 KT 위즈가 '쿠에바스 사용법'을 발견한 것일까. 이강철 KT 감독은 16일 수원 한화전에 앞서 외국인 투수 윌리엄 쿠에바스를 화제에 올렸다. 좋은 구위와 다양한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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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도포·짱꼴라투·개만두…봄날의 전설은 계속 된다
━ [이태일의 인사이드피치] 2019프로야구 개막하는 날 새로 개장한 창원 NC파크. [중앙포토] 23일은 2019년 프로야구 개막일이다. 메이저리그에서는 시즌 개막일을